삼성 갤럭시탭S7FE 128gb wifi모델 사용기

삼성 갤럭시탭s7fe wifi모델

 

삼성 갤럭시탭S7FE 128gb wifi모델 사용기

삼성 갤럭시탭s7fe 성능에 대해서 엄청나게 알아보았다.

진짜 한 2주는 알아본 것 같다. 내가 최근에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써볼까 하여 노트북 대신 가지고 다닐 만한 태블릿을 계속 알아보았다.

결국 갤럭시탭s7fe를 wifi모델로 128gb 용량으로 구입하였다.

일단 사용한지 1주도 안되었지만 만족하고 있다.

 

나에게 필요한 기능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일단 화면이 커야했다. 노트북의 14~16인치는 안되더라도 최소 12인치는 넘어야 했다.

그리고 성능은 타협할만 했다. 나는 게임을 하거나 그럴것이 아니었기에 고성능은 필요없었다.

용량도 크게 상관은 없었다. 생각해보니 큰 화면만 있으면 되었는데

그중에서 샤오신패드 프로 12.7인치와 샤오미 미 패드6울트라 그리고 S8울트라였다.

 

나는 삼성의 덱스를 잘 사용하는데 이 기능도 필요해서 결국 샤오신패드와 미패드는 탈락,

갤럭시탭s8울트라를 사려고 했으나 너무 비쌌다… 거의 100만원되는 패드로 글쓰기라니

이것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스마트 올레드 뷰어라는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해서

폰으로 덱스를 이용할까 싶었지만 조금 더 참고 알아보았다.

 

그래서 결국 구매한 갤탭s7fe다.

여기도 용량별 차이가 있었는데 64gb는 4gb램이고 128gb는 6gb램이다.

당연히 128b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4기가는 좀 작지않은가?

 

그리고 lte 모델과 wifi모델도 또 ap칩이 달랐다 그래서 성능차이가 있어서 wifi모델로 계속 알아보았다.

결국 구입한 나의 갤탭s7fe ㅋㅋ

 

화면

갤럭시탭S7FE 일단 12.4인치의 나름 큰 화면이다.

그리고 성능이나 여타 부족한 부분이 없다.

갤럭시탭s7fe는 일단 슬림하고 나름 괜찮은 컬러들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블루를 샀는데 마음에 든다 ㅋㅋ

화면이 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특별하게 작지도 크기도 않았다. WQXGA (2560 x 1600) 해상도의 TFT LCD 화면은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색감을 볼 수 있다. 글고 시야각이 좀 안나오긴 하는데 뭐 나혼자 쓸거니까 ㅋㅋ

 

성능부분

성능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프로세서는 멀티태스킹도 문제없이 소화한다고 나온다.

물론 멀티 문제없지만 강력한 성능일까? 스냅750g가 들어있는 lte모델보다 778g가 들어있는 wifi모델이 더 성능이 좋긴 하다.

4GB 또는 6GB의 램과 64GB 또는 128GB의 내장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micro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1TB까지 확장 가능하니, 걱정은 없다.

 

배터리

배터리는 무려 10,090mAh로, 아주 큰 용량이다. 갤탭s7플러스와 같은 용량이니 10시간은 끄떡 없을 것 같다.공식홈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3시간 동안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고 했으나 나는 중고로 구입해서 확인은 안된다. ㅋㅋ충전기는 15w충전기가 들어있으나 45w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빠르게 배터리를 채울 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나는 고속충전기가 있다.

 

S펜

s펜은 사용을 잘 안해봤는데 학생들이라면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낮은 지연율이 생각보다 맘에 들 것 같다. 종이에 쓰는 듯한 완벽한 느낌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이 느낌은 앞서 써봤던 탭들중에서는 단연코 원탑이다.

앞으로 갤탭 s8이나 s9 또는 s10이 나올 예정인데 더 좋아지고 있으니 참 대단한 것 같다.

 

카메라

카메라는 후면800만, 전면 500만이다. 사실 폰으로 카메라를 주로 쓰고, 탭으로 카메라를 쓸 일이 있을까? 음… 아마 줌할때?  ㅋㅋㅋ 내얼굴이 잘 안보이니 좋을듯…

 

기타성능

쿼드는 아니도 듀얼스피커가 있고 돌비 사운드 지원가능하다. 그리고 wifi6이면서 블투5를 지원하고 있다.

 

마무리하자면 생각보다 맘에 든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mx keys 미니를 쓰고 있는데 가로사이즈가 딱 맞다.

그래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니 맘에 든다.

앞으로 갤탭s7fe를 가지고 열심히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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